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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부실 청소한 날


 


1월 27일 주일 청년부실 대청소를 했습니다.
청소한지가 벌써 3달이 넘어갑니다. 청소해 주는 사람이 없는 불쌍한 청년부실을 위해
드디어 청소를 했습니다.
11시 주일 예배가 끝나고, 밥을 가지고 재빨리 청년부실로 이동하여 준비해 놓은 고기를 구으며
맛있게 점심 식사를 했습니다.
비록 불판에 전기가 접속이 잘 되지 않아 두 번 자리를 이동하긴 했지만 말입니다.
점심 식사 후에 바닥 청소 조, 유리 청소조, 페인트 조로 나눠 쓱싹쓱싹 제법 깨끗이 청소했습니다.
고기의 힘 덕분인지 오늘 저까지 17명이 참석했습니다.
오늘이 km 청년부가 작년에 생긴 이후로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한 날이 되었습니다.